프로젝트

    004. 근전도 센서를 통한 근육의 움직임 살펴보기!

    서론 시험 준비 때문에 한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드디어 시험이 끝났고 다시금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진행할 첫 번째 프로젝트는 의공학과 관련된 프로젝트였습니다. ​ 개인적으로 의공학에서 중요한 부분은 '센서'라고 생각합니다. 센서와 신체의 유기적 결합은 의공학에서 빠져선 안될 분야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그렇기에 의공학에 입문하기 위하여 다양한 센서들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의공학 프로젝트의 서막, 오늘의 연구 대상은 근전도 센서​입니다. ​근전도라뇨? 근전도(Electromyography)는 전기(Electro)와 근운동 기록 법인 미오그래프(Myography)의 합성어로써, 전기적인 방식의 근운동 기록 법을 뜻합니다. ​ 근육의 운동을 어떻게 전기적인 특성을 이용해 감지를 하냐고 ..

    Github 100 연속 커밋 도전기! - 끝..

    해치운건가.. 드디어 Github 1일 1커밋 프로젝트가 100일을 돌파하고 111일째를 맞이했습니다! 몰입하다보니 어느새 100하고도 11개를 더 해버렸네요. 이 푸른 청포도 농장을 보자마자 감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 그동안 정말 많은 프로젝트와 레포지토리를 관리해왔습니다. ​ 111을 완성하고 보니 더 큰 욕심이 나더라구요. 365를 향해 달려가고 싶지만 취업과 진학을 포기할 수는 없는 터라 이번 년도에는 실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365커밋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네요. (대형 청포도 밭..) ​ 이 프로젝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ithub 100 연속 커밋 도전기! - 2달차

    2달차가 되었다.. 3월 29일 기준으로 드디어 67 연속 커밋.. 약 2.1개월 정도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매일매일 커밋을 한다는 게 정말 힘들지만 잘 가꿔진 청포도 밭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네요. ​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보자 GitHub Desktop (https://desktop.github.com/) 처음에는 GUI(Graphic User Interface)로 되어있어 간편하고 쉬운 GitHub Desktop만을 사용해왔으나.. 1달 차 넘어서 변화를 주기 위해 Git Bash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Git Bash는 TUI(Text-based User Interface) 프로그램으로, 명령어를 통해 레포지토리를 관리하는 툴입니다. 확실히 명령어도 외워야 하고 TUI는 GUI보다 ..

    Github 100 연속 커밋 도전기! - 1달차

    1달을 넘기며.. 아마 달성한 날은 2월 22일 인걸로 기억합니다. 글이 좀 늦었죠..? 드디어 저의 연속 100커밋 도전기가 1달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챙기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작품들을 손봐가는게 재미있었습니다. 기존에 배웠던 것들을 새로 등록하기도 하고 새로 알게된 내용을 정리하여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레포지토리가 9개가 되어갔네요.. 엄청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를 마무리하며 초록색으로 가득찬 컨트리뷰션 창을 보면 꽤나 행복함을 느낍니다. ​ 꿀팁? 1달을 넘어가면서 알게된 팁이 몇가지 있는데요. 첫번째는 Android에서 Github Contribution을 위젯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

    Github 100 연속 커밋 도전기! - 1주차

    서론 깃허브에서 Repository를 만들고 그 안의 소스들의 내용을 바꾸어 업데이트를 하려면 커밋을 해야합니다. 고로, 깃허브에서 커밋은 노력의 증거가 되는 것이죠. 커밋이 많다면 그 날 코드에 엄청난 힘을 쏟아 부었다는 것이고, 커밋이 꾸준하다면 매번 성실하게 코드를 다듬는 개발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100 연속 커밋을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계획을 세워보자 저는 23일 부터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지금 29일 1주차가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저의 프로필 항목 중, Contribution 항목입니다. 이 항목에는 제가 기여(이슈, 커밋, 코드 리뷰 등)할 때마다 자동으로 적립이 되며 그 날의 색깔이 많이 할 수록 녹색으로 점점 짙어집니다. 보시면 맨 끝의 7일간 녹색으로 색깔이 칠해져 있다는..

    2019.11.07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멘토링 데이 참여

    서론 저는 지금까지 가정 형편이 녹록치는 않았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것 까진 문제가 없었지만 추가적으로 무언가를 할 형편은 마땅치 못했죠. 때문에 저는 오로치 책과 집념으로만 공부했습니다. 말그대로 독학으로만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독학은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자기주도적으로 마음껏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에, 학원에 비해 체계적이지 못한 스케쥴링과 커리큘럼으로 학습 내용을 중간에 놓치는 것이 대부분​이죠. ​ 하지만, 저에게도 학원을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로 하트-하트재단과 우리금융그룹이 함께하는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덕분이죠! 덕분에 저는 고대하던 학원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경험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IT 보안 회사..

    2019.11.02 학생주도형 자율 프로젝트, 의정부 드림메이커스 막을 내리다...

    서론 올해 초부터 저는 의정부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생 주도형 자율 프로젝트인 '의정부 드림 메이커스'의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경험​ 같은 학생들끼리 다양한 곳에서 체험 활동을 하면서 우리 고장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 여러 학생들을 조로 나누어 지난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서로 공유한 다음 주제를 정해서 제작할 프로젝트를 정했습니다... ​ 그리고 그것을 제작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많은 강의를 수강하였죠. 아두이노부터 3D 프린터, 무려 사진 촬영에 대해서 까지 다양한 것들을 체험하고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 프로젝트 진행 그렇게 작품을 완성하면서 2조에서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2조의 작품은 '시각 장애인 휴먼 케어' 입니다. 기존 신호등에 있는 음성 신호기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