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인재욱성

    2019.11.07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멘토링 데이 참여

    서론 저는 지금까지 가정 형편이 녹록치는 않았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것 까진 문제가 없었지만 추가적으로 무언가를 할 형편은 마땅치 못했죠. 때문에 저는 오로치 책과 집념으로만 공부했습니다. 말그대로 독학으로만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독학은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자기주도적으로 마음껏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에, 학원에 비해 체계적이지 못한 스케쥴링과 커리큘럼으로 학습 내용을 중간에 놓치는 것이 대부분​이죠. ​ 하지만, 저에게도 학원을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로 하트-하트재단과 우리금융그룹이 함께하는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덕분이죠! 덕분에 저는 고대하던 학원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경험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IT 보안 회사..